미역국의 감칠맛은 구역감이 있어도 부담 없이 넘길 수 있는 대표적 회복식입니다. 소고기에서 우러난 감칠맛(글루타메이트)이 식욕을 자극하고, 미역의 알긴산은 위 점막을 보호합니다.
재료 (1인분)
▶ 소고기(국거리용) 100g(약 손바닥 절반 크기) — 잘게 썰기
▶ 불린 미역 1컵(마른 미역 10g->7g을 물에 15분 불리면 됨) —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기
▶ 참기름 1큰술
▶ 국간장 1큰술
▶ 다진 마늘 1작은술
▶ 물 3컵(600mL)
▶ 밥 1공
만드는 법
1
마른 미역 10g을 물에 10분간 불립니다. 불리면 5~6배로 불어나므로 양을 확인하세요. 소고기(국거리용) 80g은 한입 크기로 썹니다.
2
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고기를 중불에서 2분간 볶습니다. 고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면 불린 미역을 넣고 2분간 더 볶습니다.
★ 참기름에 먼저 볶아야 감칠맛이 깊어집니다.
3
물 3컵(600mL)을 부어 센불에서 끓입니다.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0분간 끓입니다. 국간장 1큰술과 다진 마늘 1작은술로 간합니다.
4
밥을 넣어 국밥으로 드시거나 국물만 따로 드셔도 좋습니다.
★ 담백한 미역국이 위장을 편안하게 해 구역감이 있는 날에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.
영양 정보
300
kcal
18g
단백질
2g
식이섬유
8g
지방
활용 팁
▶ 미역국은 한 냄비(4인분) 넉넉히 끓여 냉장 보관하면 3일간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. 끓일수록 맛이 깊어집니다.
▶ 구역감이 심한 날에는 밥 없이 국물만 천천히 드셔도 됩니다. 한 숟가락씩 천천히 넘기세요.
▶ 밥 대신 수제비를 넣으면 식감이 달라져 새로운 메뉴가 됩니다.
▶ ⚠️ 미역은 요오드 함량이 높으므로, 갑상선 질환이 있으시면 주치의와 상의 후 드세요.
▶ 🔧 미역이 질기면? 불린 미역을 가위로 2cm 이하로 잘게 자르면 씹기 쉬워집니다.
▶ 바지락 미역국: 소고기 대신 바지락 100g을 넣으면 철분과 타우린이 풍부한 해물 미역국이 됩니다. 바지락은 해감 후 사용하세요.- 들깨 미역국: 들깨가루 2큰술을 마지막에 넣으면 고소하고 걸쭉한 맛이 더해집니다. 오메가-3°C 보충됩니다.- 미역 달걀국: 소고기 없이 달걀만 풀어 넣으면 더 가볍고 위에 부담이 적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