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장
Q118

구강 작열감 — 중추 통증 조절 실패와 침 보호막 상실

구강 작열감 — 중추 통증 조절 실패와 침 보호막 상실
구강 작열감은 뇌의 통증 조절 실패와 구강 건조가 두 가지 경로로 복합 작용한다
경로 ① 중추
이미지 상단: 도파민 결핍(↓) → 신경적 쇠 → 통증 조절 실패(✗ 표시). 뇌의 하행 통증 억제 경로(통증 조절 회로)가 고장 나면, 실제 자극이 없어도 '입안이 불타고 있다'는 잘못된 신호가 생성됩니다.
경로 ② 말초
이미지 하단: 자율신경 이상 또는 약물 부작용 → 침 감소 → 점막건광(점막 건조). 건조한 점막은 물리적 보호막이 사라져 미세 마찰에도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됩니다(메카노리셉터 과활성).
복합 작용
이미지 좌측: 정상 혀와 건조한 혀(작열감) 비교. 두 경로가 동시에 작용하면 가벼운 자극도 극도의 통증으로 증폭됩니다.
실천
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천천히 녹입니다(신경 통증 전달 둔화). 무설탕 자일리톨 껌으로 침샘을 자극합니다. 맵고 짠 음식, 멘톨 강한 치약, 알코올 구강청결제를 피하고 순한 어린이용 치약이나 무알코올 제품을 사용합니다.
출처: 대한신경과학회 — 파킨슨병 비운동 증상 가이드라인